사료랑 간식 선물이 들어왔는데
울집 댕댕이는 16살 노견이라 이런 단단한사료랑 개껌류는 못먹거든!!
옆집사는 초등학생 2명이 울 할머니 쓰레기버리러 나가다 만나면 막 도와드릴까요? 하고 도와주고 그랬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넘 고맙더라구...
거기도 강아지를 키우는것같은데
이거 나눔하는건 좀 너무 초라한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