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놀러갔는데
넘 덥고 부모님이랑 간거라 내가 가이드 역할까지 해서
대충 사진 찍다가 집에 와 보니 내사진이 별루 없음...
오늘 헤메 돈내서 받고 증사 찍으러 갔는데
비오고 힘들어서 사진찍을때 머리 어찌 할지 립 더 바를지 생각도 안하고 대충하자 해서
머리도 예쁘게 받아놓고 다 뒤로 넘겨서 찍고 입술은 생기가 없음...
이런 대충병 어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