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쌤인데 오늘도 근무한다고
지하철 타고 가고있었는데
집에서 늦게 나와서 지하철에서 쿠션파데를
두들겼어 그과정에서 옆사람 아줌마 팔을 좀 건들렸나봐.
그래서 아줌마가 자기 좀 건들지말라해서 죄송하다했는데
이게 바로 옆이고 화장을 빨리하다보니 또 건들리게 됐나봐
근데 그때부터 큰 소리로 화장을 누가 지하철에서 질아ㅇㄹ맞게 하냐는둥 ㅅ i bal ㄴㅕㄴ 등 계속 욕하고
고의로 자기 팔꿈치로 내팔 가격했어.
출근해야해서 출근하고 후에 경찰에
지하철 몇번칸 탔는지랑 다 말해서
폭행으로 고소했는데
잡을 수 있겠지? 녹음은 경황이 없어서 못했어 ㅠ
나도 팔꿈치로 그냥 똑같이 가격했어야했나
생각이들고 마음이 힘들고 답답해..
조언좀해주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