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먼저 벽치고 딱딱하게 대할 필요도 없고
근데 또 내 수고 써가면서 과하게 신경쓰고 잘해줄 필요까지도 없고
근데 그렇다고 너무 모든 사람들 시니컬하게 대할 필요도 없고
그 양 극단 사이에서 자기만의 적정선을 찾아서...
그냥 부처님처럼 바람따라 물따라... 물 흐르듯이...
근데 그 적정선을 아직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