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다시 만나도 관계회복이 다 안 될 거 같고
우리는 헤어지는게 맞거든
받아들이니 마음 편하고 이대로 맘굳혀야겠다 싶은데
불쑥 너무 보고싶어 미칠거같기도 하고
이걸 극복하면 더 나은 우리가 될 수도 있겠다는 기대가 들고
7:3정도인거같음
확실한건 만나서 재회하지말자하면 후회하긴 할듯
화요일에 만나는데 그전까지 생각정리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