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뼛속까지 infj고 mbti도 과몰입 하는 사람이라 성향 참고할 겸 적었어
직장동료인데 여자가 더 편해서 사친 거의 없구 사친이 많은 사람이야(본인피셜)
관심이 가서 친해졌고 사석에서도 몇번보고 맛있거나 좋은데 있음 담에가자~이런 소리 주고 받거든 퇴근하고도 즉흥으로 카페가서 떠들고 산책도 하고?
근데 담에가자 하고 약속도 잘 안잡고 내가 먼저 말 꺼내는편? 인프제들이 원래 그런다고 해서 그런가 싶은데 여자사람이 더 편하다고 하니까 이사람도 날 이성으로 보는건지 아닌지 모르겠어
최근에 카톡도 하기 시작했는데 은근 답장도 잘 오거든
어떤지 한번만 봐주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