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이가 아무것도 못하고 눈물지을때.....
그때 배경음악도 적막이었어서 그런지 진짜 심장 덜컹 앉는 느낌이 들었음
+그리고 불안이가 결국 눈물지을때...
아 진짜 그냥... 과거의 학창시절의 나도 너무 생각나서 그래서 그냥 기쁨이도 불안이도 감정들 모두 다 안아주고 싶더라..
그리고 마지막에 감정들 모두 끌어안을때? 살짝 예상하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다 안쓰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