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 입으면 확실히 몸가짐?이 달라지긴 하는듯

특히 무릎 위로 올라오는 치마

나도 모르게 강제로 조심스러워지고 얌전해지게 돼,,,

[익인1]

몸가짐이 얌전해지는게 그게 당연한것같음 치마입는데 우왁스럽고 쩍벌하는 여자보면 진짜 못배운것같음

[글쓴이]

그런 사람들 보면 좀 그렇긴 해
나는 일단 내가 불안해서 ㅋㅋ 치마라는게 아래가 무방비로 뚫린 옷이다보니 언제 어떻게 보일지 몰라서… 진짜 조심하게되는듯

[익인2]

그래서 치마 안 입음 답답해

[글쓴이]

마자 치마는… 까딱하면 바로 속옷/속바지 노출되는 옷 구조상
불편한건 어쩔 수 없는듯ㅠ

[익인3]

마자 나 완전 왈가닥인데 치마만 입으면 조신한 한 명의 여성이 됨

[글쓴이]

ㅋㅋㅋ 나 오늘 바닥에 뭐 떨어진거 줍는데
바지였으면 걍 다리벌린채로 앞에 보면서 막 쪼그려서 주웠을텐데
치마 의식해서 다리모으고 몸도 살짝 옆으로 틀어서 엄청 조심스럽게 쪼그림…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나봐 다들

[익인4]

치마 + 딱붙는티 + 굽있는구두 최악의 조합

[글쓴이]

상상만해도 피곤하다…ㅋㅋㅋㅋ
집 들어가자마자 기절할듯 ㄹㅇ

[익인5]

난 신경 곤두섬..ㅋㅋㅋ고개숙여서 팬티볼라고하는 할배+몰카남 조합으로 치마 혼자있을때 안입어

[글쓴이]

하 미1친1놈들 아니야 더럽다 진짜
나도 신경쓰이더라 특히 지하철 이런곳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