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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쓰니고 지금 대화 중,,
낼 같이 한국 음식 먹으러 가자고 할까..말까..
알바 동기라 알고 지낸지는 2개월 정두! 일할 때도 자꾸 웃어주고 도와줄 거 있냐 혼자서 할 수 있겠냐 계속 말걸어 줘가지고 심장 부셔부셔였음;.;
오늘은 내가 먼저 연락했는데 그 내용이 저번에 둘이서 같이 한국 음식 얘기한 적 있는데 그 분이 김치랑 한국 음식을 너무 좋아해서 오사카 츠루하시라는 코리안 타운있는디 거기에 진짜 맛있는 김치있다고 말해줬거든? 그래거 내가 나중에 추천해달라고~ 알려주세요~했음 그래서 오늘 연락항 구실 찾아보다가 저번에 말한 김치 가게 알려달라곸ㅋㅋㅋㅋ 가지도 않을거면서 일단 연락하고 싶어서 핑계차 물어봤는데 갑자기 간장게장 먹어본 적 없다면서 사달라고함.. 이런식의 흐ㅡ름..
그.래.서 결론은 오늘 오후에 시간 괜찮으면 김치가게 같이 가고 한국 음식도 먹자~고 해본다
아니다! 너무 빠르다 좀 더 얘기 나누고 만나자고 해라!
익들의 의견 부탁해오..너무 오랜만에 짝사랑이라 엄덯게래야됭짖..으느능 모르게ㅛ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