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헤어지고나면

아예 신경안쓰고 염탐 하지말고 연락 올 사람은 올테니 아예 궁금해하지 않는게 맞지 ? 내 할일하고 있으면 올 사람은 오는거지?

내가 궁금함이나 미련이 없어져서 못만나면 어떡하지 이런 바보같은 생각이 드는건 내가 이별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거지 ???

[둥이1]

헤어진지 얼마 안됐으면 당연히 힘들고 상대는 나만큼 힘든지, 뭐하고 사는지 당연히 궁금할 수 밖에….!!!! 올 인연은 알아서 오게 되어있다…~라고 생각하고 둥이 할일 하는게 제일 건강한 멘탈관리라구 생각해

[글쓴둥이]

고마워 둥아 7월부터 타지역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어
집중하고 싶은 마음 반 얘는 어떨까 마음 없어졌나 연락이 오기는할까 나만 바보같이 기다리나 잘돼도 그동안 뭐하고 살았는지 궁금할 것 같아 등 생각이 많이 복잡했어
지금은 취업이 우선이니 나 먼저 신경써야하긴 해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