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아웃2에서 이해 안갔던 부분

불안이가 감정들 가두라고 지시하니까 당황이가 고민없이 가둬주는거 보고 당황이한테 좀 배신감 느낌..그냥 가만히 당황스러워 하면서 있지..불안이가 서열 높아서 그냥 하라는대로 한건가

[익인1]

당황이도 불안이도 다 라일리를 위한 행위라고 생각해서 행했던거 아닐까..

[익인2]

아무래도? 늦게 온 멤버들끼리의 소속감이 있었을 테니까

[익인3]

걔네 무리에선 불안이가 리더였어서 그래

[익인4]

처음엔 라일리를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했겠지 라일리가 성장할수록 감정이 세세해졌잖아 근데 지켜보니까 그게 아니라는걸 알고 슬픔이 도와줬잖아

[익인5]

그게 라일리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한 것 같음

[익인6]

근데 이거 스포주의 달아야되는 거 아냐?

[익인9]

예고편에도 있는 내용이야

[익인7]

적당한 불안이 결과를 좋게 만들었으니까...

[익인8]

원래 감정들의 리더가 기쁨이였던 것처럼 새 감정들 리더가 불안이여서

[익인10]

난 뭔가 당황이가 적극적으로 돕는게 신기했음..소심해서 그런일에 안 나설줄

[익인11]

불안감이 들면 당황하는 심리가 다른 감정을 억제한다 이런 건가
슬픔이랑 티키타카하는 장면에선 슬픔이랑 관계성 뭐 있나 궁금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