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9개월찬데 그 언니에 비하면 진짜 새발의 피도 못 따라가는 느낌 ...? 오늘 손님 많아서 카운터에서 주문 받을 동안 단체주문 9잔 들어왔었는데 그 중 스무디가 6잔? 이었음 근데 그거 거의 다 만들고 있었어 손도 빠르고 .. 진짜 비교되더라 내 스스로.. 나도 어디가서 일 못한다는 소리 안 듣고 잘한다고 손도 빠르단 소리 많이 듣는데 그 언니랑 있음 왜케 위축되는지 몰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