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인 타입이라 넓고 얕기보다 좁고 깊게 계속 만나왔던 사람들만 만나오다가 금요일에 한번 새로운 여러사람들 만나봤는데
어색함에 얘기 주제 빙빙돎 + 서로 어색하니까 술 + 취하니까 했던얘기 계속반복
이래서 새로운 사람만나기보단 만나던사람 계속 만나야겠다 하고 토요일 고등학교 친구들 모임갔는데
서로 다들 직종 다르니까 말해도 못알아들음 + 불행배틀 + 겹지인 근황이나 뒷담
이러는거보고 집돌아오면서 인간관계 회의감들면서 아무랑도 말하기 싫어짐..ㅋㅋㅋㅋㅋㅋㅋㅜ
그냥 혼자 살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