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같은건 딱히 없거든
근데 어느순간부터 회식 너무 자주하고 친구들 자주만나고 만나면 항상 엄청 늦게 들어오다가 평생 안하던 외박도하고 갑자기 또 회사에서 1박여행 갔다오고 그러니까 뭔가 그런생각들어
난 근데 사실 바람이던 이혼하던 상관없을거같거든.. 근데 엄마가 안괜찮을거같고 혹시 엄마도 나처럼 의심하면서 모른척하는건가 싶고 쓸데없는 걱정도 들고 그러네ㅋㅋㅠㅠ..너무 망상이 과한가 싶기듀하고 걍 아니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