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이랑 있았던 일인데
걔가 준비하는 시험이 있었어
근데 공부 계속 열심히 하다가
한 3주 정도 거의 공부안했어
그동안 내가 중간고사 시험기간이었어서
나 공부하는데 잘 놀더라고..
그러다가 나 시험끝나기 하루전인데
갑자기 자기는 이제 공부좀 해야겠다 하더라고
난 좁 어이가 없었거든 그렇게 팽팽 잘놀다가 갑자기 나 시험끝나기 하루전에 공부시작한다고?? 이런 생각들고
근데 또 생각해보면 그냥 타이밍이 안맞았던건데.. 하는 생각듀 들고
그래서 걍 좋게좋게 어쩔수없지만 좀 서운하다~일케 말하고 그냥 풀었는데
저기에 서운하다하는거 너무 찡찡댄건가 ㅎㄹ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