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10개월정도 만났는데…
외적인거만 중요시 한다고 헤어지쟤..
나 좀 이해가 안되는데..
내가 보기 흉하니까 바르라고 말한것도 아니고
몸 건조한거 같아서 샀다고 어제 줬는데
(다리 팔꿈치 이런데도 바르면 좋다고 말하긴함)
오늘 아침에 헤어지자고 톡와있네….
진짜 이해가 안가.. 뭐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어
어제까지도 서로 좋아 죽었는데 다 거짓이였던거야..?
얼마전에 내 생일 선물로 아이패드 프로 사줬는데
이건 왜 준거야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