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데이트 하다가 내 얼굴 보더니
자기는 어쩔땐 진짜 너무 예쁜데 또 어떨땐 못생겼다고ㅋㅋ 웃으면서 얘기하긴 했는데
어이없어서 넌 그냥 못생겼어!! 하고 넘어갔는데
계속 곱씹으니까 빡치는데 너무 기분 나빠ㅋㅋ 그자리에서 확실하게 얘기할 걸 너무 후회돼
그래서 시간 지날수록 더 기분 나빠진 상태라 마주하면 티날 것 같은데 어쩌지
그냥 농담인데 내가 너무 깊게 생각하능건가? 빡치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