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부잣집 애들은 의대입시가 아니라 예술하는거같음..

서초구 예술의전당 근처에

애들 예중 예고 예대 (대중음악 말고 클래식.. ) 입시 시키고 악기 과외 뺑뺑이 돌리는 엄마들 있거든?

카페에서 비슷한 학부모들이랑 애들 예중 예고 입시얘기하고

이사람들이 진짜 부자인거같음....

집에 돈 걱정 전혀 없으니 예술하라고 보내는거같은 느낌..

애들 의대준비반 보내는 집보다 예술하라 지원해주는 집이 훨 부자인거같음

아님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하고싶은것만 시키거나

[익인1]

애초에 의대는 배우자랑 자녀가 좋지 의대 간 본인은 삶 힘들어서...

[익인4]

22 돈 많으면 의대가서 몇년동안 고생할 필요가 없지..ㅎㅎ

[익인23]

근데 의사 배우자랑 자녀는 경제적으로 풍족해사 좋다하는 거지..? 대학병원 교수들은 진짜 바삐서 집에도 잘 안 들어가고..가족들 불행할 거 같아

[익인1]

응 경제적으로 풍족해서
아버지가 집에 잘 없는 건 의사 아니더라도 흔한 상황이니까

[익인2]

부자면 굳이 힘든일 시킬리가... 며느리나 사위로 들이고 말지

[익인3]

찐부자들은 진짜 하고싶은일 시켜줌...ㅎ

[익인5]

드라마 안나에서도 비슷한 얘기 하자너

[익인5]

원래도 의사나 변호사 이런 고생하는 직업은 데릴사위로 들이고 돈 많은 집 딸래미들은 예술 하다가 본인이 욕심 있으면 교수하든 아님 뭐 적당히 결혼 하는게 루트였음 오래전부터

[익인6]

남자도?

[익인6]

남자는 예술보다는 스포츠 시킬 수도

[익인8]

찐부자는 스포츠 절대안시킴 취미면 몰라도... 프로로 뛰면 관절 아작남

[익인5]

한화 아들램??

[익인11]

찐부자면 경영학과 보내지 가업 이으라고

[익인7]

이건 부자고 아니고가 아니라 부모 성향 차이야

[글쓴이]

난 부자인데 의대준비반 가는 경우는
부모님이 둘 다 의사거나 의사집안이거나
이정도말고 못본거같음...
찐 부자들이 의외로 애들 더 안잡는거같음

[익인7]

ㅇㅇ 나도 교육자 집안이나 의사 집안 말한 거긴 해

[익인8]

우리집 150억정도 있는데 수능 대박나서 의대옴... 근데 진짜 천억정도 있으면 수능도 안보고 의대갔을듯

[익인10]

와 뭐하길래 돈이 글케 많음?

[익인8]

두분다 사시패스 변호사 (아빠는 검사출신) 그당시엔 변호사가 돈 많이벌었대

[익인10]

나였음 맨날 통장잔고보면서 걍 침대에 누워서 딩굴었다ㅋㅋ

[익인8]

난 형제도 있어서... 이돈으로 놀고먹지는 못해

[익인10]

8에게
하긴 하이클래스 인생들은 150억도 부족하겠지 내인생이면 대대손손 물려주는데ㅋㅋㅋ

[익인16]

인증이 없으면 뭐다?

[익인18]

고작 인티에 인증하려고 쟤가 엄마아빠한테 통장 내역이랑 집문서라도 보여달라고 조르리?

[익인27]

ㅇㅈ..

[익인30]

22..

[익인16]

ㅋㅋㅋㅋㅋㅋㅌㅋ 그럼 저 말을 믿으면서 우와 하는게 정상..? 그러니까 검커렁 소리나 듣는거 ㅋㅋ 150억이 뉘집 개이름도아니고

[익인18]

진지하게 인증타령하면서 반응하는게 더 웃김 너 말고 답글단거 딱 한명밖에 없는데

[익인8]

열등감 오지네ㅋㅋㅋ 찾아오던가 강남에 널린게 3, 40억짜리 집인데ㅋㅋㅋ

[익인12]

ㅇㅈ….

[익인12]

나 예체능 했었는데 진심….

[글쓴이]

내 친구 전문대 음대 작곡과 출신인데 여기도 부잣집 애들 많댔음 ..

[익인12]

나는 인서울 4년제 다녔었는데 학원에선 그래도 잘 사는 애들 반 정도..? 이랬는데 대학 가니까 걍 다 기본으로 은수저는 되더라ㅋㅋㅋㅋ……..

[익인13]

조부모 세대까지 찐 부자면 그런편이고 부모세대부터 부자다 그러면 의대 많이감. 아는 사람 부모님 둘다 의사인데 의대 갔어.

[글쓴이]

ㅇㅇㅇ 부모님 두분이 다 의사면 의대 준비 많이하더라...

[익인14]

의사 집안에서 물려줄려고 의대 보내는게 많은듯

[익인15]

발레 무용 이런거? ㅋㅋㅋㅋ 돈 티슈 뽑듯이 막쓸 수 있는 그런거말하는구만

[글쓴이]

피아노보다 훨 마이너한 관현악기 , 성악, 이런거...
레슨 확실하게 지원해줄 집안이면 평범한 집은 절대 아님
음대 말곤 못봐서 모르겠는데 발레도 비슷할듯...

[익인15]

하긴 클래식도 그러겠다

[익인17]

ㅇㅈ.. 잘사는 친구들 어머니들은 패션이나 음악 하셨던 분들이고 아버지는 전문직.. 친구들은 의대 가거나 좋은 대학 가서 회사 생활하더라

[익인18]

서민들 눈에는 의사집안이나 예술집안이나 똑같이 부자라 나누는거 의미없음ㅋㅋㅋㅋ

[익인19]

걍 공부 시켜보다 안되면 예술 시키던데

[익인21]

유학 1n년차인데 모르겠음 예체능 애들도 부자 많긴한데 다른 부잣집들도 꼭 의대는 아니여도 명예직 원하는 집이나 애들도 생각보다 많음 그리고 일반 학과에 진짜배기들 엄청 많아ㅋㅋㅋ 예체능도 생각보다 개고생이라 그냥 애들 성향 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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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그니까ㅋㅋㅋ 다들 생각보다 예체능 부자에 환상 큰 듯ㅎㅎ.. 그냥 보딩이랑 국제학교 거쳐서 유학 나오면 얼마나 편한데 그 개고생인 예체능을 해ㅋㅋㅋ 걔네는 그냥 하고싶어서 하는 애들인거지 찐부자는 거의다 예체능한다! 는 진짜 아닌데.. 진짜배기들은 거의다 비즈니스쪽에 있지ㅋㅋㅋ

[익인22]

예체능 한국에서 안 시킴 다 외국보냄

[익인24]

22 찐부자는 외국보내지

[익인25]

명예욕이 얼마나 있냐에 따라 다른듯

[익인26]

남자는 의대 아니면 스포츠
여자는 예술 많이 하더라

[익인28]

아들은 경영 딸은 예술인가.. 어차피 딸은 좋은 집안에 시집 가니까..?

[익인29]

부자가 아닌데 미대를 간 나......................................유죄

[익인30]

나 악기하는데 선배 중에 재벌급인 선배 있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도 재벌급이고

[익인31]

맞음 변호사의사 가족들만 좋지 본인들은 개고생하는 직업이라 사위로 보길 원하지 돈많은 집은 딸 예술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