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국에 오래 살았음
메뉴 특히 카페 메뉴가 영어만 있는데가 의외로 많다
왠지 약간 내가 좀 부끄러워짐
남 얼평 몸평 하는거 다들 꽤 쉽게 하더라
저 사람 우리 아랫집 사는데 맨날 집에 들어갈 때마다 편의점에서 콜라를 사가지고 가 그러니 살이 찌지 제로 마실 생각은 안해본걸까? 이런 이야기를 그 사람 면전에선 당연히 안하지만 나랑 같이 있을 때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꺼내서 놀랐어
아 나한테도 다이어트 좀 해야지라고 보자마자 말 꺼내신 엄마친구분도 계심
생각한 것보다 더 덥다
난 서부캐나다 살아서 더워도 건조한 더움이라 그나마 괜찮은데 한국은 내 기억보다 더더더더 덥다
그리고 내가 제일 촌스럽다 ㅋㅋㅋㅋ
모두 패셔니스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