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교대하는 알바생이 카페에 걸어오면서 지갑을 잃어버렸대
그래서 찾았냐고 물어보니까 못찾았대
헐... 이러고 퇴근준비하는데 아무 말 없길래 걍 퇴근했거든?
근데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까
한 10분정도 대신 근무해줄걸 그랬나?(지갑 찾을동안) 생각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