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 허리 안 좋다고 하셔서 200만원짜리 제스파 안마 의자 사줬는데...
잠깐 사용하다가 안 쓰더라구요ㅠ0ㅠ 열심히 돈 벌어서 사줬는데 ~쩜쩜..
어머니 생신날 집에 갔는데 누나가 키나루디 안마기를 사다 놓은거에요 5만원 짜리 안마기를 와~~충격 ㅠ-ㅠ 내가 사준 200만원 짜리 안마기는 안하시고 침대에서 핸드폰 보면서 누나가 사준 안마기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너무하더라구요...
선물을 다시 신혼집에 가져 가는게 날까요?????????????돈이 아까워 제가 쓸라고 하는데 ....ㅋㅋㅋㅋㅋ;
어머니는 아빠 이제 니가 사준 안마기 잘 안쓰니깐 가져라가고 하시네요..
선물이니 그냥 안쓰셔도 냅두는게 맞을까요??????????????????(5만원짜리 키나루디 안마기에 밀린 내 불쌍한 제스파 안마의자 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