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독립했고 연락 내가 일방적으로 안하고 안받고 있는데
만나는건 물론이고 떠올리거나 생각만해도 분노가 주체할수없이 올라와서 너무 힘들어
진짜 싶고 나도 내가 존속살인해버릴까봐 무서워
그런 생각날때마다 머리 쥐어뜯고 바닥 주먹으로 쳐서 가라앉히는데 진짜 나 정신병걸린거같음
근데 이걸 현실에서 누군가한테 얘기해도 제대로 들어줄 사람도 없을거같고 정신과가도 이해못해줄거같아서 속으로 삭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