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막내로 자라서 그런가 항상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같이 해줘서
이 나이 되도록 혼밥도 영 어색하고 어렵고 쭈뼛하게 되는데
내 주변에 울 엄마라던지 남자친구는 혼자서 아무거나 다 잘하고
남자친구는 혼자서 야구장가서 야구관람도 잘허고 씩씩하게 다니는거 보면
세상 불편할 게 없을 것 같고 대단하고 그럼
참고로 혼자서 다 잘하는 내 주변 사람들은 다 맏이더라고??
이거 맏이/막내 특성은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