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번에 2년하고 안정권 성적
필기 받은 사람이야
이번에진입할지말지 고민하는사람들한테
해주고싶은말이 있어(살짝글이 길수있어
공무원 아니면 아무리 생각해도
내 적성에 맞는 게 거의아예 없다!!!!!!!!!
진짜 이정도
아니면 진입하지마
"나는 사기업이랑 공무원 둘 다 비슷하게 고민돼,..."
이 정도면 차라리 취준을 해 보고
진짜 사기업이랑 안 맞다 싶으면 그때 준비해도 안 늦어
그게차라리나아 그 사기업 커리어는 어디 쓰일 수라도 있어
그리고 근데도 사기업ㄹㅇ안가고싶고
공공 기관에서 일하고 싶은거라거면
차라리 공기업이랑 공무원 두 개를 동일 선상에서 두고
본인 성향에 따라골라
예를들어 공기업은
자격증,피셋류를 준비해야 되는 어려움이 있지만
"여러개의" 기업을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고,,,,,
공무원은 ,
그런어려움은 없지만, 딱 1년에 두번이야..적으면 한번..
정말 성실하게 암기류 공부를 1년동안 잘해내서
그 한 번 쯤 치는 시험에 모든걸쏟아붓고,
무조건"고득점"자신있다..
그게 자신 있는성향이면 후자를 하는거지
아무튼 나는 암기 과목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고
(내 학창 시절을 돌아볼 때)
NCS 굳이 말하면 수능형 같은 시험은 젬병이었어
그리고 공무원 독해과목은
국어 영어 절대 잘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결코첨부터 노베이스는 아니었어
그러니까 그냥 할 거 없으니까 공시하자 이렇게 제발 진입하지 말고
본인 성향을 제발 잘~~~~ 고려해서
이 세 방향중에 어디갈지 생각하길 (공무원/사기업/ 공기업.......)
참고로 나는 사기업을 일단 거르고
공공 쪽을 선택한 이유는
"죽어도" 사기업 내에선
괜찮은 성과를 낼 자신이 없어서였어
그게 이쪽을 선택하는데 영향을 크게 줬어
암튼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되면 좋고!안되면말고~라는 마인드로 공시 진입하면
진짜 될 것도 안 돼...생각보다 힘들어
떨어지면 1년그냥날리는거여
말이 쉽지 1년이야1년..3번치면 3년이야..
5번치면,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