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인데 아빠 때문에 인생 사는게 너무 힘들어..
현실적으로 내가 나가는게 맞다는 생각은 드는데
엄마가 자꾸 마음에 걸려..
엄마 혼자 있으면
아빠 때문에 스트레스도 더 받을거고
이야기할 사람도 없을거고..
뭐 암튼 계속 마음에 걸려..
난 대구 살고 아마 자취는 서울쪽일것 같고 고시원에서 지낼갓 같아
근처 가는것도 아니라... 결정이 더 아렵다...
그냥 좋은일자리가 생겨서 서울가게 ㄱ됐다고 하는게 제일 최선의 선택이겟지 엄마도 덜 상처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