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의 원인을 제거할수없는 상황이면 어떻게 극복해?

우울의 원인이 가정사라 제거가 안되고 자꾸 머릿속에서 생각이 떠나질 않을 때는 어떤 식으로 극복할 수 있을까 약먹거나 상담받는거 제외하고 우울 떨치는 법을 알고싶어

[익인1]

약먹거나 상담받는걸 왜 제외해? 아프면 병원가야지

[글쓴이]

그거 말고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수단이 있는지 경험있는 사람들한테 조언 구하고 싶어서

[익인2]

비교멈추기

[익인3]

약이 직빵인데

[익인5]

2 약이 짱인데

[익인4]

방법없음 그냥 시간이 약 잘 소화될 수 있고 무뎌질 수 있게 그냥.. 기다리는 거

[익인6]

쓰니가 원하는 답변은 아니겠지만... 나도 가정사 때문에 우울했었는데 약 말곤 방법이 없었어 우울의 원인 자체에서 회피가 안 되니까 노력이라도 해봤는데 가정사가 드라마틱하게 바뀌지 않는 이상 노력의 의미가 없으니 점점 무기력해져서 상태가 더 안 좋아지더라고

[글쓴이]

그랬구나... 익인이도 많이 힘들었겠다 잘 참고할게 얘기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