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는 엄청 부지런하고 자기계발 잘하는 점에서 배울점많고 멋져보임 근데 너네가 게으른 것도 안 좋아함 맨날 잔소리함 맨날 자기계발하길 원함 너넬 바꾸려 함 얘기 주제는 항상 다음주에 무슨 일을 할거고 몇 년후에는 어디 자리 가는 게 목표고 너가 하는 일은 어떻고 저떻고
후자는 매우 긍정적이고 활기참 유머코드도 너무 잘 맞고 같이 놀고 먹고 너무 즐거움 매일 이 친구가 어쨌네 저 친구가 저쨌네 다음엔 여길 가서 놀아보자 이런 얘기로 가득함 자기 본분을 다하고는 있지만(막 좋은 건 x) 아무생각없어보임 야망도 없어보임 어떻게 보면 한심해보일 정도로
누가 더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