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탓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황-윤 테이블세터하면 뭔가 마음이 편안해..
내 기억에 남아있는 승리한 경기들이 거의 1황2윤이었어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 얘네 조합이 젤 재밋는 것 같아..
황숭이 출루만 하면 사실 2루타고 장타라도 치면 그건 또 3루타로 만들고... 그럼 동이가 희플만 쳐도 애착숭이 집으로 불러오는 게 달달함
좀 더 안정시켜서 확신의 리드오프가 되어줬으면 좋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