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친구들하고 부산가기로 했는데 광안리 쪽에 숙소 잡고 바다 보기로 함
근데 애인한테 이거 말했더니 광안리 거기 바닷가에 돗자리 깔아놓고 헌팅하는곳 아니냐 그러는데 ㄹㅇ 그럼? 막 양양처럼 노는 분위기야?
그런거면 나도 그런 분위기 싫어하고.. 굳이 애인 걱정시키느니 안가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