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꼭 가야되냐 안가면 안되냐 이런 말하기도 지친다
그냥 보내주고 내 마음에서도 보내주는 게 맞는 거 같음
내가 사친들이랑 롤 한판이라도 하면 생난리를 피우면서
에휴 나도 이제 눈치 안 볼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