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선택 하기전 징후래

10명중 8명정도는 시도하기전에 어떻게서든 티낸다는 통계가 있대

1 구체적인 방법 제시하면서 말할때

2 안하던 말 할때 (고맙다 미안하다)

3 재산 물건 등 정리할 때

4 평소와 다르게 아주 평온해보일때

이런사람 혼자두면 안된다고 이걸 알지만 정신과 의사들도 극단적인 선택하는걸 미리 예측하기 어렵다고함 그러니까 남은 가족들이나 주변사람들한테 뭐라하지말라고 하던데 탓하는사람도 많은가봐 젤 힘들어하고 있을 사람한테

[익인1]

4가 많음

[익인2]

4진짜 찐임.. 내가 그랬었어 2도 그렇고

[익인3]

내 친구도 4번이였음.. 걍 진짜 조용히 아무일 없었던것처럼 잘 지내다가 갑자기 유서 남기고 자살함...

[익인4]

1+4이라고 해야하나..그냥 나 죽을까?이런식으로 평온하게 질문던지기도 함..거기서 죽을용기도 없으면서~죽는게쉽냐~나도 죽고싶다~따위의 말을 들으면 진짜 실행에 옮기는것같아..내 주변은 그랬음

[익인5]

내 경우는 123은 사실 잘 모르겠는데 4가 ㄹㅇ인 것 같음...

[익인6]

4 ㄹㅇ...나 그러다가 죽다살아낫음

[익인7]

4 ㄹㅇ인듯? 나 고등학생 때 이젠 다 괜찮다 싶자마자 바로 약 털어먹고 병원감

[익인8]

4가 진짜…

[익인9]

추가로 정신과 약 복용하던 사람이 더 이상 복용하지 않을 때
이제 안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
이게 먹어도 소용 없어서 체념한 상태래

[익인10]

나도 4 생각하고 왔는데 소름.. 4가 진짜야 나도 공무원인데 재작년 돌아가신 분이 그러셨음

[익인11]

4가 진짜야…

[익인12]

4가 진짜 내내 힘들어하다 어느날 갑자기 평온해보임 진짜 위태로우면 모든 걸 내려놓기 직전에 가장 홀가분해서 그런가 그때 제일 마음 편해보이고 근심 걱정 없어 보여 그러다 그냥 갑자기 떠나

[익인13]

난 3,4였음.. 실패했지만

[익인14]

마져....맨날 울고 너무 힘들다 이런 생각으로 가득차다가 갑자기 평온해져 뭔가 괜찮은 것 같아 근데 돌아보면 그때 아무렇지 않게 ㅈㅅ시도하려고 했음..

[익인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