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진짜 잘나긴 했어
키 크고 잘생기고 어렸을 때부터 사업해서 돈도 많고...
전애인중에 대학내일 모델했던 사람도 있는데 엄청 예쁘더라...
근데 자기가 그만큼 잘난 거 너무 잘 알아서 항상 자신감 엄청 넘치고...
약간 내가 위축되는 있다는 거 본인도 느껴질 텐데 별로 신경 안 쓰는 거 같아 그냥 다른 여자 만나면 되지 뭐 이런 마인드...ㅠ
이런 위축되는? 감정 어떻게 극복하니...
내가 애인만큼 잘나지는 거 말곤 답이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