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모님 두분 다 일하셔서 어릴때부터 집에 혼자 방치당한채 있는 시간 길었음
초등학생 때부터 부모님 대신 나이차 꽤 나는 동생 돌보고 부모 노릇함
엄마랑 아빠랑 매일같이 고성 지르고 부부싸움함 밤마다
할머니는 집 대신 돌보러 와서 맨날 어머니 욕을 함
그러다 결국 중학생때 두분 이혼함
갓스무살 됐는데 아버지가 일하다 산업재해로 장애판정 받으시고 결국 성인 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동생 아버지 할머니 다 먹여살리는 가장 노릇 해야 하는 상황 벌어짐
밤낮없이 돈벌기 위해 쉬지않고 일함
듣기만 해도 암울한데 이거 다 누군가의 인생에서 벌어진 실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