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의외로 인사이드 아웃 이 캐릭터 넘 별로였던데

부럽이? 얘 왜 만든건지 모르겠어 비중 너무 없던데

[익인1]

밸을 부러워하잖아

[글쓴이]

그래도 뭔가 딱히 엄청난 포인트를 잘 모르겠어서

[익인2]

원래 다른 감정이랑 쌍둥이였대

[글쓴이]

오 이거 설정 되게 좋았을 것 같은데 분량이 엄청 났겠네 구럼

[익인2]

찾아보고 왔는데 부럽다는게 질투랑 선망이 있어서 쌍둥이로 생각했지만 캐릭터가 너무 많아져서 그냥 부럽이로 나왔대 인사이드아웃 비하인드 되게 많아서 한번 찾아보는거 추천!

[익인7]

오 질투 선망 재밌었겠다

[익인3]

불안이랑 부러움은 한 세트이기 때문에 그린것같아
남이 있기에 부러워하고 불안을 느끼는 거니까…

[익인4]

난 따분이 왜 만든지 모르겠..생김새도 소심이랑 겹치고

[익인5]

포스터 떴을 때 캐릭터 너무 많길래 에 일케 많으면 스토리 산으로 갈 텐데 하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새캐 많아도 비중 잘 조절해서 영화 재밌었던 것 같아

[익인6]

난 따분이...굳이싶음

[익인8]

나는 딱 사춘기 때 느낄 법한 감정들이라 신선했어
나 지금 오바하나? <- 따분이 등장해서 급 차분하게 만들려고 노력함
부럽이는 말할 것도 없구... 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가 너무 부러운데 난 이래서 부럽고 불안하고 화나고 등등...

[익인9]

부럽이 너무 귀엽던데 ㅋㅋㅋㅋ 그나이땐 다 누굴 동경하지

[익인9]

다 스토리상 필요해서 넣은듯?

[익인10]

딱 사춘기에 증폭되는 감정 중요한것만 잘 넣은 것 같던데

[익인11]

사춘기에 대부분 있는 감정이라서 넣은게 아닐까

[익인12]

중학생 사춘기부터 남이랑 비교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하는 감정이 생기구 많이 겪기 때매 생길 수밖에 없을듯

[익인13]

감정 넣은건 좋은데 임팩트가 없다고 해야되나
기억에 남는건 불안이 밖에 없었음

[글쓴이]

그치 감정 자체는 뭐 좋는데 임팩트가 너무 없긴 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