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왤캐 주변에 사생활이 문란한 남자들이 자꾸 생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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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깊게 친해진 남자가 지금까지 2명 있는데 둘 다 그러네 이런 사람이 많은건가? 아님 내가 우연히 저런 사람들이랑 엮인건가? 근데 또 저런 얘기들을 나한테 다ㅜ함

[익인1]

그런 남자가 그냥 많은 거야

[글쓴이]

근데 또 얘기 들어보면 상대 여자들도 이상한 사람 많던데 남녀불문 생각보다 저런 사람들이ㅜ많은가..

[익인4]

응 그냥 그런 사람이 많은거야
술마시고 한두번 선넘어보니 별일 안 생기고 그저 즐겁다는 걸 알게 된거지

[글쓴이]

이게 맞는 거 같긴해 한 번 해보니 별 거 아니니까 계속 그렇게ㅜ되는둣

[익인2]

그... 끼리끼리... 그....... 싸이언스............. 암튼 뭐... 그렇습니다... 예......

[글쓴이]

아니 근데 그게 그렇게 되면 나도 그렇다는게 되는거잖아

[익인4]

나 자사고에 서성한출신임
심지어 현재 공무원
그런데도 고등학교 벗어나니 문란한 남자많았음
멀리해도 이미 버러지 개체수가 개많아서 박멸이 안 됨
바닥에는 얼마나 더 많다는 건지 가늠도 안 돼
내 지금 직장에도 술마시면 여동기 쓰다듬는 남자가 버젓이 돌아다니는 ㅋㅋㅋㅋㅋ 얘도 나름 배운 애야

[익인3]

노는물이 비슷하면 그렇게됨

[글쓴이]

근데 한 명은 대학에서 친해진 사람이야

[익인3]

다른한명은??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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