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부터 20살때까지 핸드폰 아빠가 저녁마다와서 가져갔고 20살때도 핸드폰 반납함 20살까지 통금시간8시였음
여름에 에어컨절때못틀게하고 용돈아예안줌 돈가스 알바하러갔더니 얘 알바못시키겠다고 아빠가 쪽팔리게 나 끌고나옴
겨울에 히터도 못틀고 패딩껴입고살았음
끼리끼리라고 둘다 분노조절장애라 여태 내 핸드폰6번 망치로 깨부심 내돈으로 산건데
네일아트했다고 ㅊㄴ소리들음 아빠한테
아빠, 엄마한테 심하게 맞고큼 주먹으로도맞고 뺨도맞고 머리채도 휘어잡히고 쇠옷걸이 맞으면 진짜 정말아프거든그걸로미친듯이 맞음 진짜 내몸엔 피멍투성이었음 선생님마다 이 멍 왜그러냐고 물어봤고.. 넘어졌다고 거짓말함 맞은 이유는 공부 안했다고 ㅇㅇ 쌍욕듣고 엄마는 방에서라면먹었다고 침대에 라면부움 그리고 아직도 자긴잘못한거없다고 떵떵거림
괴물이라 21살때 집나와서 2년째 독립해서 사는중 난 다신 부모안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