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알바하는 사이이고 ,,
걔는 다닌지 4개월 넘었고 난 다닌지 이제 일주일차야.
총 6번봤어 지금까지 ..
다른거 다 집어치우고 ...
사장님이 닭꼬지 먹으라고 사오셨는데
걔가 먹을래? 하면서 포크로 내 입에 굳이 직접 넣어줬거든? 이거 플러팅이다 아니다 ...
그리고 내 눈 되게 똑바로 잘 쳐다보고
못말린다는듯이 자주 웃는데 ..
하 나 enfp라 나도 진짜 한 플러팅하고 웬만한거에 안헷갈리는데
나 진짜 헷갈려 ..
근데 뭐 따로 카톡이 오거나 하진않아..
그리고 이번주 화요일에 알바생 한명 더 끼워서 같이 술먹기로했어 ...
나보고 꼭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