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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안받아서 급하게 반차내고 아빠집 찾아가서

죽어서 볼거냐고 소리지른거

근데 그게 현실이 되어버렸어

몇달전에 돌아가셨는데 아직도 한이야

좋은말도 많은데 왜 그런말을 했을까



 
익인1
ㅠㅠ맴찢...
6일 전
익인2
나도 12월에 엄마 보내드렸는데 어떤 기분인지 너무 공감이 된다.. 몇번이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은데 사실 내가 어떤 방식으로 엄마한테 해드리던 후회가 되게 많이 남았을 거라고 생각해. 그래도 쓰니가 아버지랑 함께했던 좋았던 추억이 더 많으니까 그 기억으로 살아가자. 나는 내가 엄마한테 과연 좋은딸이었을까 늘 생각하는데 우리 엄마가 어딜 가면 그렇게 내 자랑을 했다고 하더라고? 아마 쓰니 아버지도 좋은 기억을 더 많이 안고 가셨을 거야. 잘 살아보자 우리 ㅎㅎ
6일 전
익인2
나도 엄마 돌아가시기 몇개월전에 사이가 좀 안 좋아졌었거든,, 그리고! 울고 싶을때는 참지 말고 울어!
6일 전
익인3
아버지도 쓰니가 후회하고 있다는거 누구보다도 더 잘 아실거야
아버지시니까
아버지 뵈러 갈때 좋은 말 많이 해드리면 될거야
슬픔에 오래 잠겨있지 않길 바래
아버지도 그걸 바라실테니까
힘내:)

6일 전
익인4
아이고... ㅠㅠ 그래도 아버지도 그게 네 진심은 아니었다는 거 아실 거야 네 덕분에 좋았던 기억도 많으실 거고... 속상한 마음은 앞으로 주변 사람들한테 말 더 신경 써서 하고 아버지 뵈러 갈 때 좋은 이야기 더 많이 해드리는 걸로 대신하자
6일 전
익인5
난 마지막에 아빠가 마시고 싶다는 콜라 한 모금도 못 줬어... 파업이 뭐라고...
6일 전
익인6
난 전화 못 받은 거..
6일 전
익인7
마음이 아프다
6일 전
익인8
나는 아빠 전화 피한거...
6일 전
익인9
아빠가 연락 안 받으셔서 걱정되는 마음에 반차내고 아빠집 찾아가서 한말이야?ㅠ
6일 전
익인10
나도 많이 후회한다.모진행동 모진말하고 보내드러서. 그래서 지금 남아 계신 울 엄마한테 최선을 다하려고해. 내 죄는 추후에 사후세계에서라도 꼭 갚아야지.. 진심으로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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