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 모임 같은 데서 알게 된 사람인데
진짜 악세사리 주렁주렁+오른쪽 팔 문신까지 있었는데 말 잘 통하고 좀 취미 취향 비슷하니까 확 끌리더라ㅎㅎㅎ
물론 대화만 조금 하고 씨마이 했는데 지금까지 계속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