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친구랑 셋이 찍은사진 한장 있는데 그 사진 유독 행복한게 보여
그리고 통화 자동녹음 해서 짝남이랑 (많이 전화한건 아니지만) 통화한거 녹음된거 듣는데 목소리가 저렇게 행복할 수가 없는 수준이야....
근데 지금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______^
시간이 지나가면서 괜찮아지긴 했지만 언제쯤 완전히 무뎌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