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있어서 그만두긴했는데
중견 걍 다닐걸 뼈저리게 후회중입니다....
중소 처음엔 마음편했음
중견처럼 뭐 빡빡하게 구는 시스템도 없었고 자유로웠음
오히려 우리회사는 헬스장지원에 점심지원에 괜찮은편이라고 생각했음
근데 체계가 없어서...
일단 연차도 몇개 정해져있는것도 없고... 그냥 윗사람들도 본인들 쉬고싶을때 대충 한달에 한두번 쉬는거고...ㅋㅋㅋㅋㅋ
여름휴가도 중견때는 며칠 쓰라고 정해줬는데 여긴 그런게 없어서
윗사람들 하는거 대충 따라소 해야되느ㅡㄴ데 다들 3일?이렇게밖에 안씀 겁나 짜증남ㅋㅋㅋㅋ
회사가 작다보니까 친목도 좀 심해서 회식도 너무 자주하고 ㅠ (이건 회바회지만)
직급도 ..ㅋㅋㅋㅋ 걍 할많하않임....
다른사람들 다 최소 과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견다닐땐 그 체계가 있으니까 진급하는것도 다 이유가 있는건데
여기는 뭐 걍 ㅋㅋㅋ 뭔 팀장에 이사에 ㅋㅋㅋㅋ
아 ... 그냥... 여러가지로 오래다닐곳은 못되겠다싶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