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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는데 아빠는 개인사업자라 간병할수가 없어서

내가 직장 그만두고 올초부터 달리고있어

근데 엄마네 가족인 이모들중 한 이모가 참견이 심하고 내 행동 하나하나 못마땅하게 봐

그래서 이모들이렁 자꾸 싸워 ….. 결국 문자로 한탄 쓰게되고

엄마 아픈거에만 신경쓰고싶고 잘못된게 있으면 고쳐가는데

이모들은 왜 날 못마땅한건지 모르겠다

엄마만 중요하겠지 난 안중에도 없겠지만 내가 많이 힘들게 간병하는것좀 알아줬음 좋겠다…

내가 어떤 심정으로 엄마 간병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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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렇게 잘하실 수 있으면 이모가 간병하세요 전 가볼게요 하고 강하게 나가는건 어때? 아버님한테도 말해둬 혼자 상대하지마ㅜㅜ 무엇보다 익인이가 제일 소중한 거야 맘에 담아두지 마
3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내가 24시간 옆에 보고있어서 엄마 컨디션을 누구보다 내가 잘 아는데 왜 엄마 상태 맘대로 판단하는지 ㅜㅜㅜ
웅웅 ㅜㅜ 알겠어 나도 이모들은 무서워서 괜히 숙모한테 문자로 화풀이하고 ….. 나도 ㅠㅠ진짜 많이 지쳤나보다
우리엄마도 꼭 살리고 나도 내 맘 다치지않게 용기내어볼께 위로해줘서 고마워
익인이는 매일매일 기쁜날만 가득했으면 해~~진짜루 !!

3개월 전
익인2
어머니 아프신건 쓰니 뜻이 아니야 그래서 옆에서 보필만 잘해도 어머니 점차 나으실꺼야 근데 쓰니 나이 몇살이야? 비꼬는게 아니라 이모라는 사람들이 진짜 어른이면 오히려 어머니 더 챙겨드리고 제일 힘든 쓰니 추스려주는게 맞는거 아니야? 지금 제일 힘든사람이 어머니이고 쓰니야
3개월 전
익인2
그니까 나아질날들에만 집중하고 쓰니 건강도 신경써 쓰니 간병으로 어머니 나아질 일만 신경써 입만살아서 가만히 어른노릇이나 할려고 드는것들보다 나아
3개월 전
글쓴이
나 97년생
2개월 전
익인3
어머니 아프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힘들텐데 이모들은 도와주시지는 못할망정 왜 그러실까.. 쓰니 고생이 많아...어머니 얼른 나아서 괜찮아지셨으면 좋겠다..쓰니도 몸 잘 챙기구 아프지 말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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