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연애하고 있는 내 모습이 좋아서 관계 이어나가는거.. 그냥 내가 음식 만들어주고 데이트코스짜고 애교부리고 찐사처럼 대하는게 그런걸하는 내 모습이 좋아서..
상대가 누구든 나랑 사귀면 내가 이럴거같아
지금 애인보다 훨씬 더 나은사람을 만날수 있을거같은데 또 수없이 썸타고 소개팅받는게 귀찮아서 안헤어지는거
지금 애인이 나한테 못해주는게 없어서 헤어지지않을뿐 하나라도 거슬리는게 있으면 후회없이 헤어질거같아
외모만 내 취향이 아니지 다른건 다 괜찮아 직업이든 키든 몸이든
다른남자가 다가오면 갈아탈 의향있음..
근데 또 안보는 날은 보고싶고 아쉽고 그래
이걸 친구한테 말했더니 안사랑하는거래 내가 그래도 안보는날엔 보고싶은데?했더니 친구도 오래안보면 보고싶고 못보면 아쉽잖아 이러면서 헤어지라는데
찐사가 뭘까 너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