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나 진짜 변명이 아니라 내가 지금까지 한 알바가 6개쯤 되는데 항상 6개월 이상 했고 가게이전, 폐업 등으로 그만둔 거지 먼저 그만둔적 없어.
근데, 이번 카페 알바 매니저가 너무 안맞아서 그만 둘까 고민중이야..
내가 카페 알바가 처음이라 조금 어버버했는데
갑자기 화내면서 반말로 앞으로 얼빵하게 있으면 가만 안 있는다고 하고, 자꾸 일하면서 혼자 욕해...
뭔가 부정적인 에너지가 옮는 기분이야...
또 다른 직원이랑 은근한 신경전하고...
내가 술집이나 주방보조 등도 해봐서 체력적으로 힘든 건 아닌데 기 빨려서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