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10년가까이하고 몸과맘좀 다스리려고
올해는 안식년으로 잡고 쉬고있는데 안식을 못취하겠음
태어나서 단 한번도 불면증없었는데 처음 걸려봄
패턴바꿔보려고 밤샘도 몇번 시도해보고
운동은 원래 꾸준히하고있고 햇빛도 매일매일 보는데 왜이래ㅠ
하다못해 남대문시장까지가서 멜라토닌 공수해옴. 다들 효과쩐다는데 나는 효과1도못봄
나는 걍 육체적노동을 해야 잠이오나봐...
백수들아 다들 잘 자고있니??ㅠㅠ
지금보다 덜움직이고 앉아서 공부만 했던 시절에도 잠 잘만잤는데ㅠ
요즘 왜이러는지 너무 스트레스임.... 하루에 많이 자도 3시간정도 선잠 겨우자;
제때자고 제때일어나는 갓백수의 삶을 살고싶은데...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