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열심히 투표하고 내 야빠친구랑 같이 티켓팅하자고 막 그랬는데
막상 뜨고나니까 우리팀 선수가 크게 적은게 아니어도 먼가 심드렁하고 돈아까움 갑자기 거기까지 가서 경기보고 머 먹고 돈쓰는 비용 계산하게되고 그럴바엔 울팀경기 직관 더가는게 낫지않나 머리굴리게되고
근데 야빠친구도 심드렁한듯 낼 어디 구역 노릴지 말도안함 이거 내가 먼저 걍 울팀직관이나 가자고 약속깨도 되나
쨌든 내가 북치고 장구치고 다해놓고 정작 내가 심드렁해져서 내자신에게 허탈함을 느끼는중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