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기 전 직장에서 퇴직금 이미 받아서 다 썼는데...
부모님이 퇴직금 언제 나오냐고 계속 물어보시네...
ㅎ
이미 나왔다고 하면 뭐라고 하실거 같은데
아까 식사시간에 퇴직금 나오면 어디에 쓸까 라고 물었는데
저금해야지가 기본 대답이라서...
이직후에 월급의 3분의 2도 주식통장에 저금하라고 강권하고
진짜...
아니 돈 모아주신다고 하시는건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