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언니 약대 안 간 거 엄청 후회함

지금은 대기업 다니는 중이긴 한데

처음에 붙은 게 지방 약대였거든,,

재수는 싫다 절대 안 간다 하고

ky 중에 하나 갔었는데 후회 중

[익인1]

의대는 이정도 인기인지 20여년되긴 했지만 피트시절에 약대 메리트 잠깐 떨어지지 않았었나?

[글쓴이]

인서울 약대면 갔을 텐데 지방이라 안 갔대,, 지금은 주위에 약사 지인들 보니까 후회되나 봐

[익인2]

몇살인데?

[익인3]

?? 애초에 수능으로 약대 갈 수 있는게 22년도부터 열렸는데 벌써 주변 사람들이 약사가 되고 대기업을 다닌다고..?

[글쓴이]

나랑 나이 차이 많이 나서 지금 나이 많아 언니! 일한지 오래 됐지 요즘에서야 갈수록 후회 중인 거고
11학번부터인가 수능으로 가는 거 막힌 걸로 알아 몇 년 전에 다시 풀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