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9l

남익 재수생이고 3월에 재수학원 들어왔는데

중간에 들어오기도 하고 묵언수행하고 지내서 그런가 이젠 7월이 다되가는데 나한테 다가가는 사람들도 없고 친구도 없네...

예전엔 얘기할만한애 한명 있었는데 다른반이다 보니까 멀어짐

게다가 재수학원에서 고딩때 나 싫어하는애 있어서 더 걱정됨... 그때 철없는 행동 많이해서 싫어하는거 같은데.. 지금도 되게 싫어하는거 같고 외향적인 애라서 주변에 안좋은 소문 퍼뜨릴까 신경쓰이네

애들이 나 따시키려나? 그런 사례가 있는지도 궁금하네



 
익인1
재수학원은 남얘기하는데 나서서 따시킬만큼 남한테 관심이있진 않어
3개월 전
익인1
원래 서로 먼저 다가가눈거 아니면 친해지는일 거의 없음
3개월 전
익인2
있기도 하지 거기도 결국 사람 사는 곳인데
근데 겨우 딱 거기서의 인연일 뿐임 크게 신경 안 써도 돼

3개월 전
익인3
재수학원은 친구 없는게 나음 공부해 나도 기숙 재수 중간에 들어가서 친구 없었는데 이미 친목장 형성돼있더라고... 말 전하고 퍼뜨리고 그런 애들 재수 또 망함
3개월 전
익인4
사례가 없진 않은데 애초에 재수학원은 친목 형성 자체를 잘 안하는 경향이 있음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왜 맛있다는지 이해안가는 과일 1위292 09.28 23:1843143 0
일상넷플릭스에서 안본눈살정도로 재밌는거 딱하나 고르면 뭐야 224 10:2315346 7
야구/장터 ⚾️기미지비의 KBO 최초 10개 구단 상대 홈런 기원⚾️87 12:434765 0
일상아빠가 나한테 정 떨어졌대..113 12:065148 0
이성 사랑방/이별나 자신보다 더 사랑했던 사람이랑 이별해본 사람57 09.28 22:3318757 0
카톡 지금 안되는 사람없나?4 09.26 15:44 27 0
혼코노 가볼까앙….!!6 09.26 15:44 43 0
인서울 야간대 vs 지거국 주간 어디가 나아?1 09.26 15:44 31 0
좌우반전 거울 봤더니 진짜 못생겼다ㅋㅋ3 09.26 15:43 28 0
???? 아파트 단지에 엄청 하얀애가 있어88 09.26 15:44 1646 0
덥다 싶었는데 30도네 09.26 15:43 16 0
직장 내에서 추천서 요청해본사람..? 09.26 15:42 16 0
이성 사랑방 열등감 심한 애인2 09.26 15:42 67 0
책 표지 위에 작게 또 있는 표지(?) 그거 용도가 뭐야??13 09.26 15:43 600 0
아악 알바 중에 전화할 일 있어서 전화 받고 다시 들어봤더니 말을 너무.. 09.26 15:43 36 0
맘에드는 미용실 릴스보는데 얼굴형에 맞게 잘하는지 몰겠어 09.26 15:43 14 0
이성 사랑방 썸붕낼때 보통 말하고 썸붕내?14 09.26 15:43 261 0
나 친척일때문에 대전갈꺼같은데 대전에 가볼만한곳 있어?2 09.26 15:43 31 0
신전로제먹을까 엽기로제먹을까5 09.26 15:43 21 0
겨울 유럽여행 코스 추천좀! 09.26 15:41 17 0
비혼주의 익들 부모님 사이 안좋으셨어?9 09.26 15:42 61 0
원단위 절사 좀 알려줘 ㅠㅠ 09.26 15:42 14 0
올 가을엔 반드시 입고 나갈 옷,,, 40 41 09.26 15:42 1109 0
아 아이스박스 먹고싶어 09.26 15:41 13 0
다들 물려받을 재산 얼마야?13 09.26 15:41 9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전체 인기글 l 안내
9/29 15:36 ~ 9/29 15:3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