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만족하는 사람은 비싸고 좋은데 살아?ㅜㅜ
진짜 궁금해서
나 집나온지 3년 고시원1년 원룸2년 살았는데 이번에 그냥 본가로 들어가려고..
항상 옆집이 남자들이었는데 한명빼고는 진짜 매너예의없었는데 나한테 해코지할까봐 소음 민원도 못넣어 어떤사람인지 모르니까 시끄럽다고 벽치는것도 상상도 못해
지금 옆집남자는 중문강박증인데 중문을 점점 미친듯이 세게 닫아 또라이일까봐 시끄럽다고도 못하고 그냥 나는 계속 당하고 살아 1년째 참았더니 나만 정신병이 생겼어
집 나오면 다신 본가로 못들어갈줄알았는데 그냥 이정도 수준인 원룸으로 다시 옮겨도 옆집 어떤 남자 걸릴지모르고 너무 현타와서 그냥 본가로 들어가려고해
혼자 사는 다른 사람들은 옆집에 이상한남자 있으면 어떻게 대처해?ㅜㅜ 그냥 계속 이사다녀?